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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3.22 09:20

최고다 이순신' 배그린, 조정석 동생으로 첫 등장

▲ 사진제공=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대한민국 대표 국민여동생 아이유에 배우 배그린이 도전장을 냈다.

KBS 2TV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조정석)의 하나 뿐인 여동생 신이정으로 첫 등장하는 것. 배그린은 외국 유학을 떠났다 부모 몰래 입국하는 트러블 메이커 신이정으로 오는 23일 5회 때 모습을 드러낸다.

 

톡톡 튀는 공항 패션으로 첫 등장 때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배그린은 극중 자유분방하면서 발랄한 신이정으로 분해 개성 넘치는 의상과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배그린은 극중에서 이순신 역을 맡은 아이유와 신인 배우의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극중 조정석의 유일한 여동생 배그린과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자존심을 건 여동생 대결이 기대된다.

 

배그린은 2006년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해 ‘친구, 우리들의 전설’, ‘미남이시네요’, ‘웃어요 엄마’, ‘49일’, ‘일년에 열 두 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47.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국민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어려움에 처한 엄마와 막내딸의 우여곡절과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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