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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공연
  • 입력 2018.07.26 17:13

‘엑스 비치 파티’, 핫한 라인업에 음악팬들 큰 기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28일부터 6일간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 경포대에서 신개념 음악 페스티벌 ‘엑스 비치 파티’가 개최된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여름 최고의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는 ‘엑스 비치 파티’는 역대급 라인업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힙합 파티’와 ‘EDM 파티’, ‘워터 파티’로 구성될 이번 ‘엑스 비치 파티’는 아티스트 중심의 기존 공연과는 달리 관객 참여 중심의 새로운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력한 물 대포와 행사장 내부에 꾸며진 물놀이 부대시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에너지 넘치는 아티스트 무대와 더해져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엑스 비치 파티’는 박재범을 비롯하여 사이먼 도미닉, 로꼬, 넉살, 딥플로우, 우디고차일드, 식케이, 팔로알토, 레디, 지투 등 초호화 힙합 아티스트들과 춘자, 나비, 케이드, 아스터 등 20팀 이상의 정상급 DJ들의 출연 소식을 공개하며 음악팬들에게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엑스 비치 파티’의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19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1999년생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엑스 비치 파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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