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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8.07.26 11:02

네이티브 슈즈, 조지 콕스와 콜라보 슈즈 출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캐나다 슈즈브랜드 '네이티브(Native)'가 영국의 아이코닉 슈즈 브랜드인 ‘조지 콕스(George Cox)’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조지 콕스는 1950년 런던에서 크리퍼(creeper) 슈즈를 최초로 선보이며, 당시 영국의 젊은이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1970년대에는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록밴드 더 클래쉬, 데이비드 보위 빌리 아이돌, 섹스피스톨즈가 즐겨 신으면서 당시 영국의 펑크들을 대변하는 저항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조지 콕스의 아이콘인 크리퍼는 최근에는 꼼데가르송, 빔스, 리한나 등과 활발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으며, 2018년에는 캐나다 네이티브 슈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제품 ‘네이티브 디아노’를 출시하게 됐다.

조지 콕스의 클래식 클리퍼를 그대로 재현한 본제품은 심플한 캐주얼룩부터 펑키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착장에 매치할 수 있고,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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