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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8.07.26 10:10

뮤지컬 '도그파이트' , 2차 '커튼콜데이' 이벤트 펼친다

▲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의 2차 커튼콜데이 이벤트가 시작된다.   

손호영, 최동욱(SE7EN), 이창섭(BTOB)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 오는 8 월 12 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한국 초연 뮤지컬로 개막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의 2차 커튼콜데이 이벤트가 오늘 26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커튼콜데이 이벤트는 배우들과 관객들의 색다른 만남, 소통을 위해 객석에서 자유롭게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알려져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고급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떠오르는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1960 년대의 미국 혼란과 동요의 시기에 폭력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자라난 로즈와 버드,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한편,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오는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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