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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3.03.21 15:06

스케이트 보이 윤시윤, 여심 설레게 하는 개구쟁이 포스

▲ 사진제공=보그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캐릭터 변신에 성공하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윤시윤이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윤시윤은 ‘이웃집 꽃미남’의 친구들인 김정산, 미즈타 코우키와 함께 상큼한 봄날을 신나게 만끽하는 스트리트 보이의 모습을 연출하며, 유쾌하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윤시윤은 컬러풀한 티셔츠와 클래식한 야구 점퍼 등을 함께 스타일링하며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스트리트 보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장에 있던 라코스테 라이브 브랜드 담당자는 “빡빡한 스케줄로 피곤한 상황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는 모습이 놀라웠다”며 윤시윤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윤시윤, 김정산, 미즈타 코우키가 착용한 다양한 프린트 티셔츠들은 유명 스트리트 그래픽 아티스트 5명과 라코스테 라이브가 콜라보레이션하여 탄생한 작품으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감성이 특징이다.

세 명의 꽃미남들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거나 픽시 자전거를 타는 등 매 컷마다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라코스테 라이브가 추구하는 “UNCONVENTIONAL TALENTS-정형화되지 않은, 범상치 않은 끼”를 마음껏 보여주었다.

 
라코스테 라이브와 함께한 윤시윤, 김정산, 미즈타 코우키의 상큼하고 세련된 패션 화보는 <보그 걸>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및 촬영장 비하인드 씬을 만나볼 수 있는 영상은 보그 걸 홈페이지의 ‘걸 티비(Girl TV)’와 라코스테 라이브 공식 SNS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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