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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숀發 음원차트 논란-김정현 무표정 논란-홍수아 5년만 韓드라마 컴백-프로듀스48 위스플 편파 시비-골목식당 뚝섬 경양식집에 백종원 분노'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7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숀發 음원차트 논란

칵스의 멤버 숀이 음원 사재기 논란의 주인공이 됐고 그에 대한 여론은 싸늘하다. 반박은 했지만 의혹은 해명되지 않았다.

숀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과 함께 서울지검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JYP의 수장 박진영은 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 또한 윤종신은 현상을 반영하는 차트가 아니라 차트인을 하기 위한 현실이 됐다며 실시간 차트와 Top100 전체재생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2. 김정현 무표정 논란

배우 김정현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시작도 하기 전에 태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김정현은 지난 20일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일관했으며 컨디션이 좋지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까지 받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몰입'을 변명의 소재로 썼지만 여론은 김정현에 대한 비난이 지배적이다.

3. 홍수아 5년만 韓드라마 컴백

배우 홍수아가 5년 만에 국내 드라마로 복귀하는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열린 KBS 2TV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수아는 5년 만에 국내 복귀를 알리는 자리였지만 또 한 번 달라진 외모로 화제가 됐다.

4. 프로듀스48 위스플 편파 시비

Mnet '프로듀스48'이 편파 시비로 홍역을 앓고 있다.

지난 2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위스플'이 장식했으며 이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프로듀스48'의 상위 12인 다수가 위스플에 해당한다. 특히 해당 소속사의 연습생들에 대한 분량이 다른 연습생들 보다 상대적으로 많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5. 골목식당 뚝섬 경양식집에 백종원 분노

SBS '골목식당'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쓴 백종원 대표가 지난 20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솔루션 포기를 했다.

백종원이 포기한 곳은 뚝섬 경양식집으로 레시피부터 플레이팅까지 여러가지 솔루션을 내놨지만 변한 것이 없었다, 경양식집 사장의 고집에 시청자들 역시 폭발했다. 게다가 이곳은 '골목식당'에 앞서 KBS '생생정보'에 뚝섬 맛집으로 소개된 바, 가짜 맛집 논란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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