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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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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3 17:36

'버거소녀' 양미라, 2살 연상 사업가와 오는 10월 결혼

▲ 양미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양미라(36)가 오늘 10월에 결혼한다.

양미라는 23일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양미라와 예비신랑은 지난 2014년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났으며,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과거 양미라는 2015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예비신랑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양미라는 "(예비신랑이) 차승원 선배님도 닮았고 20대 때의 최민수 선배님도 닮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미라는 1997년 패션 브랜드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햄버거 CF로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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