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8.07.23 09:13

[S리뷰] 아름답고 사랑스런 감동의 명품 뮤지컬 '루카스'

▲ 뮤지컬 '루카스' 공연 사진 (아티스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이 세상에 가족이라는 말보다는 더 소중한 말이 있을까 진정 아름다운 사랑보다 위대한 것이 또 있을까. 

너무나 사랑스런 뮤지컬 '루카스'는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루카스'는 다시 보고 싶은 명품 뮤지컬이다. 

▲ 뮤지컬 '루카스' 공연 사진 (아티스컴퍼니 제공)

뮤지컬 '루카스' 는 창작 뮤지컬의 인기 흥행요소를 모두 갖춘 가슴속 깊이 여운을 남기는 뮤지컬이다. 

동화처럼 아름답고 환상적인 완성도 높은 무대에 관객들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뮤지컬 '루카스'의 행복한 포로가 된다. 

뮤지컬 '루카스'는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15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캐나다 토론토의 발달장애인 공동체 ‘데이브레이크’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 뮤지컬 '루카스' 공연 사진 (아티스컴퍼니 제공)

7살 지능 아빠와 선천적 결함인 ‘뇌류’로 탯줄을 끊으면 15분밖에 살 수 없는 아기 ‘루카스’의 감동적인 실제 이야기가, 김수경 작가의 손에서 웃음과 눈물, 기적이 어우러진 탄탄한 스토리로 재탄생 됐다. 

출연 배우들의 배역 싱크로율 100%의 뛰어난 연기와 탄탄한 감동의 스토리, 그리고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의 넘버가 만들어내는 기적같은 아름다운 이야기 뮤지컬 '루카스'에  관객들은  '엄지척' 최고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 뮤지컬 '루카스' 공연 사진 (아티스컴퍼니 제공)

이미 지난 2006년 초연 당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루카스'는 전국 무대는 물론 전세계 무대의 초청을 받아 300회 이상 공연되며 10만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작품이다. 

10년만에 대학로의 특별한 무대로 돌아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루카스'는 7월말까지 작은극장 광야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