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 세계평화홍보대사)' 서울 선발대회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사)사람과 미스그랜드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성광일보, 드래곤큐미디어가 주관한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 세계평화홍보대사)' 서울 선발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서울, 대구(영남), 경기(수도권) 예선을 통과한 25명의 본선진출자는 일주일 간의 합숙 기간을 거쳐 8월 30일 디노체컨벤션에서 본선 경기를 치른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 세계평화홍보대사)' 본선 수상자는 한국을 대표해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날(MISS GRAND INTERNATIONAL)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평화 기원의 의지와 메시지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한류한국, 관광한국, 경기도 DMZ를 알리는 민간 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