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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8.07.20 11:05

[S톡] 여회현, ‘주말드라마 프린스’ 확실한 눈도장

▲ 여회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여회현이 시청률 강자 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로 ‘주말의 프린스’로 떠오르며 확실한 눈도장을 받고 있다. 

30% 이상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여회현은 드라마의 활기를 책임지며 다양한 캐릭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연다연’역의 박세완과는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고 있다. 여회현은 박세완과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박세완의 든든한 보호자를 자처하며 ‘손등키스’를 보내는 풋풋한 사랑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들의 사랑은 엄마인 정진희(김미경 분)에게 알려지며 거친 반대에 부딪혔다. 정진희는 동생 정은태(이상우 분)와 여회현의 누나인 박유하(한지혜 분) 사이도 반대하고 있는 중. 그런 정진희가 박유하 동생 박재형과 딸 연다연의 연애를 알게 될 경우 후폭풍을 암시하며 이어질 전개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부모의 결합으로 형제가 된 ‘최문식’역의 김권과는 죄충우돌 형제애를 쌓아가고 있다. 쌍둥이 동생인 ‘박현아’ 역의 금새록과는 연인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현실남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금새록과는 매 시즌 가장 핫한 모델을 기용하는 전자제품 전문점 ‘롯데하이마트’ 광고 모델로 발탁돼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쌍둥이 남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들은 광고에서도 청량감 넘치는 건강미를 보여주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여회현은 2015년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데뷔해 지난해 KBS 연기대상 남자 연작단막극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스타 탄생의 보고로 꼽히는 주말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별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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