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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7.19 22:28

‘마이웨이’ 임현식, “중환자실 입원 후 금연 성공”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임현식이 천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후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50여 년간 배우의 길을 걸어온 배우 임현식이 출연했다.

이날 임현식은 “어느 날 숨을 쉴수록 호흡이 안 되더라. 그냥 죽겠다 싶었다”며 “일어나보니 내가 중환자실에서 6박 7일 동안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 이후 열심히 운동하고, 물도 잘 마시고, 담배도 끊었다”고 말했다.

그는 금연 1년 차라며 “금연하면서 1년간 딱 두 번 피워보고, 한 번도 안 피웠다. 완벽한 금연”이라고 전했다. 이어 홍보대사로서 찾은 행사장에서 임현식은 자신 있게 검진에 도전했고, 결과는 정상 수치였다. 이에 임현식은 “내가 10개월간 완벽하게 금연했다는 결과죠?”라고 되물으며 결과에 만족해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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