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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8.07.17 09:59

여자친구, 4년 연속 ‘서머송’ 예약… 중독성 甲 “여름여름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올여름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무더위를 날릴 기세다.

여자친구는 오늘(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여름여름해'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상큼 발랄한 여섯 소녀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싱그러운 여자친구의 모습과 시원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청량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여자친구 특유의 청량한 보컬로 "잊지마 기억할게 가슴속에 묻어둔 이 여름밤"이라는 아련한 가사와 함께 곡의 킬링 파트인 "여름여름해 Sunny Summer"가 짧지만 강한 중독성을 안기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여자친구의 서머 미니앨범 '써니 서머(Sunny Summer)'는 여름과 최고의 시너지를 이루며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한 여자친구의 상큼한 보이스 컬러로 꽉 채워진 앨범이다.

타이틀곡 '여름여름해'는 여자친구의 발랄한 귀여움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듣기만 해도 시원한 바닷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히트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곡으로, 두 여름 강자의 만남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는 2015년 ‘오늘부터 우리는’, 2016년 ‘너 그리고 나’, 2017년 ‘귀를 기울이면’까지 데뷔 이후 매해 여름 서머송을 탄생시키며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2018년 ‘여름여름해’로 4년 연속 서머송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서머 미니앨범 '써니 서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여름여름해'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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