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문세윤의 먹부림이 예능계를 강타하고 있다.

먹방프로그램 중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맛있는 녀석들’의 막내로 믿기지 않는 ‘한입만’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는 그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문세윤은 고정, 게스트를 가리지 않고 넘치는 개인기와 상상 이상의 식욕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 '예능 먹신‘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업인 코미디에서도 장점을 살린 캐릭터를 선보이며 ‘코미디 빅리그-연기는 연기다’로 웃음 폭탄을 마구 터트리고 있다.

최근 문세윤의 활약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코미디 빅리그’ ‘맛있는 녀석들’ 등 기존 인기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MC로 나서며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가요를 다루는 퀴즈와 먹방을 결합한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확실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전문 셰프들과 요리 영재 차일드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 ‘맨VS차일드 코리아’에서도 자신이 몫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또한 먹형제 유민상과 함께 ‘짠내투어’에 참가해 맛있는 먹부림으로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고 ‘백년손님’에서는 귀염뚱이로 꿀 떨어지는 아내바보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코미디는 물론 정극 연기, 노래, 트레이드마크인 성대모사 등 다재다능한 재능과 최고의 무기인 먹성으로 예능을 접수하고 있는 그의 활약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