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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7.16 16:50

마마무 휘인, “MV 불구덩이 속 춤추는 장면 CG 아냐”

▲ 마마무 휘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의 휘인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RED MOON(레드 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휘인은 “뮤직비디오가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지만,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불구덩이에서 마마무가 춤추는 장면이 있는데, CG가 아니라 실제로 촬영한 것”이라며 “이런 촬영은 처음이라서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로 제멋대로 굴고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이기적인 연인에게 당당하게 일침을 가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한편 마마무는 금일(1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RED MOON’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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