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03.13 13:54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배종옥-김규철-김영훈, 일촉즉발 4자대면

▲ 사진제공=바람이분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가 긴장감 가득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매 회마다 긴 여운을 남기는 대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아름다운 영상이 조화를 이루어 큰 화제를 낳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한 장의 스틸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긴장감과 궁금증을 주었다.

 

오늘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수(조인성 분)와 왕비서(배종옥 분), 장변호사(김규철 분), 이명호 본부장(김영훈 분)이 함께 만나고 있다. 평소 가짜 오빠인 신분을 철저히 숨기려 했던 오수와 또 그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며 영(송혜교 분)에게 온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밝혀내려고 했던 왕비서와 이명호 본부장이었기에 이 네 사람의 만남이 어떤 이유에서 이루어졌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주 방송되었던 9회에서는 장변호사도 오수의 진짜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은 상황. 카페 주인 부부의 전화를 받았던 장변호사까지 이 자리에 있어 과연 오수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인가 긴장감을 준다.

철저히 정체를 숨기려는 자 오수와 그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왕비서, 장변호사, 이명호 본부장, 이들의 긴장감 감도는 일촉즉발의 4자대면 상황은 오늘밤 10시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