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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8.07.13 10:23

강동원, ‘1석 2조’ 이벤트 화제

▲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강동원이 영화에서 직접 착용한 투구를 가질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려 화제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에 출연한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등이 G마켓 트렌드마켓과 기부 이벤트를 열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난치병 소방관을 위한 기부 이벤트와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등 ‘1석 2조’의 가슴 따뜻해지는 기부 이벤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벤트 중에서 특기대 최정예요원, 늑대로 불린 인간병기 ‘임중경’ 역으로 분한 강동원이 영화에서 직접 착용했던 투구를 100원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모은다. 

이벤트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소방관들 가운데 자비로 치료를 받고 있는 장기 난치병 투병 소방관들을 위한 치료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7월 15일(일)까지 G마켓 트렌드마켓에서 진행된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인랑’의 가슴 따뜻한 선행 이벤트는 오픈 하루 만에 만 명이 넘는 응모자를 모으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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