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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7.12 14:57

‘갈릴레오’ 김병만, “화성 탐사 연구 기지서 밥값은 했다”

▲ 김병만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의 방송인 김병만이 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밥값은 한 것 같다고 자신을 평가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tvN 블록버스터 SF 리얼리티 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제작발표회에는 방송인 김병만, 배우 하지원, 2PM 닉쿤, 구구단 세정, 이영준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에 다녀온 경험이 이번 프로그램에서 도움이 됐냐는 물음에 “정글에서 배운 것들을 응용해서 활용했다”며 “그리고 마음이 놓였던 게 일단 지구이지 않나. 주어진 환경에 맞추여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이어 “하이라이트 영상 속에서 모두가 웃는 걸 보니 내가 밥값은 한 것 같다”며 웃었다.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국내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화성과 독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진 미국 유타 주에 있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화성 인간 탐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오는 15일(일) 오후 4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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