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03.11 10:52

'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 무대서 압도적인 퍼포먼스 선보여

▲ 사진제공=폴라리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신예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7일 데뷔앨범 <CODE#01 나쁜여자>를 발표한 레이디스 코드는 8일 KBS2 '뮤직뱅크'와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공중파 데뷔무대를 가졌다.

레이디스 코드는 매 프로그램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은 물론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블랙, 화이트, 레드 등 강렬하면서도 멤버들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무대의상을 입고 데뷔곡 ‘나쁜 여자’란 제목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대형신인'임을 입증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나쁜 여자’는 경쾌한 스윙리듬과 화려한 빅브라스가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애절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노래가 중독성 최고", "진짜 실력파 걸그룹인듯", "신인걸그룹 중 가장 눈에 띄네요", "보자마자 반했다!"등 폭발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은 물론, 방송직후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상반기 걸그룹 최고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