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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03.09 08:50

이기우, '훈남천재의사'로 미친 존재감 발산

▲ 사진출처='더 바이러스'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더 바이러스>에서 '훈남천재의사'로 변신한 이기우가 고요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참신함과 속도감으로 안방극장을 매혹시키고 있는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서 이명현 반장(엄기준 분)과 미묘한 대립 속 고요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 것.

8일 방송된 OCN <더 바이러스> 2회에서는 대한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이기우는 위기대책반을 이끄는 열혈반장 이명현에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기우는 바이러스 항체를 가지고 있는 숙주로부터 자신의 아내가 감염된 사실을 알고 막무가내로 달려와 면역제를 투약해 달라는 이명현의 위험한 행동을 강하게 막아섰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내를 바라보며 절망하는 이명현 반장을 안타깝게 바라보면서도 갈수록 악화되어만 가는 사태를 냉철하게 판단하며 격리시키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인 것.

또한 이기우의 고요한 카리스마가 담긴 섬세한 눈빛 연기와 매력적인 보이스, 순정만화 같은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여심을 두근두근하게 만들며, 이기우의 섬세한 혼연일체 연기는 이기우가 정말 '천재훈남의사' 김세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훈남천재의사 이기우의 미친 존재감" ,“이기우와 김세진 싱크로율 100% 혼연일체” ,“고요 카리스마로 '더 바이러스' 존재감 싹쓸이”, “섬세한 눈빛 연기에 여심 두근두근” , “순정만화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이스에 두근두근" 등의 뜨거운 호평과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 이기우의 호연과 함께,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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