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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03.08 09:12

아시아나 최연소 전속 모델 고원희, 2AM '어느 봄날' MV 여주인공 화제

▲ 사진제공=샛별당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아시아나항공' 최연소 전속 모델 고원희가 2AM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5일 공개된 2AM의 '어느 봄날' MV의 여주인공 고원희가 신비한 분위기와 천사 같은 미소를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선 것.

2AM MV / <아시아나항공>의 최연소 전속모델 고원희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느 봄날'의 뮤직비디오는 따사로운 햇살과 아련하고 애틋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고원희는 임슬옹의 연인으로 출연, 로맨틱하고 애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마 키스, 백허그, 손깍지 등을 비롯한 연인들의 달콤한 모습은 물론 이별의 아픔까지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표현해냈다.

더불어 고원희는 '어느 봄날'의 요정을 떠올리게 만드는 신비하고 사랑스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고원희만의 신비한 분위기, 우윳빛 피부와 천사같은 미소가 뮤직비디오의 아련하고 애틋한 감성을 증폭시키는 것. 특히, 고원희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소'는 "역시 항공사 최연소 전속 모델답다"는 평을 들을 만큼 매력적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2AM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은 누구냐?", "미소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시아나 모델", "아련하고 신비한 분위기에 넋을 잃었다", "어느 봄날의 요정 강림! 매력적인 신예", "대형 신인 등장! 기대된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웃을 수가 있을까? 천사 같다!"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2AM의 '어느 봄날' 뮤직비디오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원희는 올해 스무 살로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며, 2011년 데뷔 후 자동차, 통신사, 초콜릿, 항공사 등 30여 편의 CF에 출연하며 차세대 CF퀸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펜잘' CF를 통해 JYJ의 여자친구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싸이와 'LGU+'를 통해 '싸이의 말춤녀'라고 불리기도 한 고원희는 '아시아나항공'의 최연소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을 이을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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