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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7.06 11:29

‘신과함께2’ 김향기, “마동석과 잘 맞는 부분 있어”

▲ 김향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배우 김향기가 마동석이 연기한 성주신과 잘 맞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김용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향기는 “예고편에서 성주신(마동석 분)이 나를 한 손으로 제압하는 등 무서운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첫 만남과는 달리 영화를 보면 다른 부분이 있다”며 “성주신과 잘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최종 누적 관객수 144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작으로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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