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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3.07 08:46

‘돈의 화신’ 강지환 ‘하트머리’에 이어 황정음 ‘초코송이’ 헤어 화제

▲ 사진출처='돈의 화신'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 정경순)에서 뚱녀에서 환골탈태해 초절정 미녀로 변신한 복재인 역으로 열연 중인 황정음의 초코송이 ‘쇼커트 볼륨펌’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의 트레이드마크 초코송이 ‘쇼커트 볼륨펌’ 헤어스타일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이에 Bill Evans hair (빌 에반스 헤어) 김운석 원장은 “황정음의 쇼커트 볼륨펌은 얼굴이 작아 보이고 동안에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스타일로 바가지 머리 연출 시에는 보이시한 매력이, 가르마를 살짝 타면 시크하고 도도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스타일로 기장이 짧아 묶거나 많은 변화를 줄 수는 없지만 컬러, 가르마, 악세서리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돈의 화신'은 법조계를 배경으로 돈과 사랑에 대한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주연을 맡은 배우 강지환(이차돈 역), 황정음(복재인 역)을 비롯 오윤아(은비령 역), 박상민(지세광 역), 김수미(복화술 역) 등이 출연하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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