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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7.05 16:13

‘솔로 데뷔’ 경리, “섹시보다는 음색 부각 됐으면”

▲ 경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경리가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이 음색이나 보컬적인 면이 두각을 드러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첫 번째 솔로 싱글앨범 ‘BLUE MOON’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경리는 섹시한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냐는 물음에 “섹시라는 단어보다는 솔로 앨범을 통해 나의 음색이나 보컬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싶다”며 “섹시를 약간 접어뒀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베이스로 섹시는 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어젯밤’은 캣치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팝 댄스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고하는 순간을 가사로 담아냈다.

한편 경리는 금일(5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싱글앨범 ‘BLUE MOON’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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