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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7.05 16:08

경리, 솔로 데뷔 앞둔 소감 “아메리카노 100잔 마신 기분”

▲ 경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경리가 솔로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첫 번째 솔로 싱글앨범 ‘BLUE MOON’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경리는 솔로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묻자 “아메리카노 100잔 마신 기분이다. 혼미하다”고 답했다. 경리는 “너무 떨려서 어젯밤이 없었다. 잠을 자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솔로 데뷔 날인 오늘(5일)은 경리의 생일이었다. 이에 경리는 “미역국은 먹지 못했지만, 앨범이 나온 게 선물”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어젯밤’은 캣치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팝 댄스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고하는 순간을 가사로 담아냈다.

한편 경리는 금일(5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싱글앨범 ‘BLUE MOON’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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