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03.06 09:28

'용감한 기자들' 선우, "이켠과는 아직..." 핑크빛 기류 감지?

▲ 사진제공=티캐스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카더라 통신단에 합류한 선우와 배우 이켠의 묘한 핑크빛 기류가 탐지됐다.

6일(수) 티캐스트 계열의 엔터테인먼트채널 E채널에서 방송하는 특별기자회견 ‘용감한 기자들’에서 난데없이 선우에게 질문공세가 펼쳐졌다. 설 특집 ‘스타애정촌’에서 배우 이켠과 최종커플이 된 선우가 방송 후 헬스클럽에서 만남을 가지는 등 화제가 됐던 것. 낸시랭은 “요즘 관계는 어떠냐”고 물었고 선우는 “아직 그런 관계는 아니에요”하며 수줍은 듯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용감한 기자들’ 사회부기자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 중 고부갈등으로 발생한 사건에 대한 뒷얘기가 공개됐다. 선우는 시어머니와 갈등의 골이 깊어졌을 때, 남편이 내편을 안 들어주면 너무 서운할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민이 “그럼 이켠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추기자 선우는 “나중에 제 편들어 주실 거죠?”라고 당부했다.

김정민과 낸시랭은 선우의 반응에 ‘정말 사귀는 거 아니냐’며 핑크빛 로맨스 기류에 질투를 드러냈다.

6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는 사회부 기자 특집을 선보인다. 모두를 경악시킨 황당무계한 사건의 뒷이야기들이 속속히 밝혀진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