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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8.07.05 10:34

[S톡] 경리-제시-애슐리, ‘치명-강렬-청량’ 섹시콘셉트 내세운 불꽃 경쟁 '가요계 핫 뜨거‘

▲ 경리-제시-애슐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어느덧 30도를 웃도는 기온이 전국을 들끓게 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 솔로가수들의 섹시 대결이 예고되며 가요계도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7월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섹스어필한 매력으로 인기 사냥에 나선 가수는 ‘나인뮤지스’ 경리, 제시,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등. 이들은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섹시함을 전면에 내세워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먼저 5일 오후 6시 ‘나인뮤지스’ 경리가 솔로 데뷔곡 ’어젯밤‘을 발표한다. 경리가 내세운 콘셉트는 ‘치명 섹시’. 댄서시절부터 환상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경리는 팀 활동을 하면서도 독보적인 섹스어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7년 만에 솔로 도전에 나서는 경리는 ‘섹시 아이콘’답게 뒤태,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등 라인을 전면에 내세운 ‘섹시 Back’ 콘셉트로 치명적인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퍼포먼스와 더불어 다양한 콜라보와 ‘복면가왕’을 통해 인정받은 가창력도 섹시 경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 언니’ 못지않게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 디바’로 불리고 있는 제시가 활동을 재개한다. 제시는 6일 1년 만에 신곡 '다운(DOWN)'으로 컴백한다. 제시는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강렬 섹시’ 콘셉트로 화끈한 섹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시선을 강탈하는 섹스어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과감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처음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제시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앞세워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만들고 있다.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하는 제시의 신곡 ‘다운‘은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의 애슐리(본명 최빛나)가 데뷔 5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선다. 애슐리가 선택한 콘셉트는 ‘청량 섹시’. 17일 디지털 싱글 ‘HERE WE ARE’를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하게 된 애슐리는 시원한 사이다 같은 청량함이 넘치는 섹시미로 대중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4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맵시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발스타일 등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애슐리는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댄스 음악으로 무더위도 잊게 하는 청량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섹시함을 전면에 내세운 경리 제시 애슐리의 경쟁이 가요계에 ‘핫 뜨거, 핫 뜨거’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뜨거운 여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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