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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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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4 22:12

[포토] 2018 미스코리아 진, 참가번호 14번 미스 경기 김수민 '영예'

▲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과 '선' 서예진이 포옹을 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미스코리아 사무국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 2018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32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스코리아 사무국 제공)

'진(眞)'의 영광은 참가번호 14번 김수민(23·미스 경기)에게 돌아갔다. '선(善)'은 참가번호 27번 서예진(20·미스 서울)과 18번 송수현(25·미스 대구), '미(美)' 4인에는 참가번호 2번 임경민(20·미스 경북), 3번 박채원(24·미스 경기), 29번 김계령(22·미스 인천), 5번 이윤지(24·미스 서울)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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