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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3.03.05 09:50

‘싱글즈2’ 한소영, 학창시절 경기도 1등 고백 '엄친딸 등극'

▲ 사진출처= 에브리원 싱글즈2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한소영이 학창 시절 ‘올 수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다

한소영은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고태경 PD)에서 대학 진학 직전 연기자의 길을 위해 의대 진학을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NS윤지는 ‘의대 진학 할 정도면 공부를 얼마나 잘했냐’는 질문에 한소영은 ‘경기도 1등까지 해봤다’ 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바꾸며 부모님에 불효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한소영은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에 클라라,NS윤지는 함께 부둥켜 안고 서로를 위로하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소영은 과외나, 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공부해 또 한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딸, 모라잔게 없네, 도1등? 그동안 엄친딸 연예인과는 클래스가 다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박 다이어트로 30Kg 감량해 화제가 됐던 한소영은 '싱글즈2'에서 활약하며 여러 광고 러브콜이 쇄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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