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군 복무중인 인피니트 성규(29)가 군 뮤지컬에 출연한다.
3일 스포츠서울은 성규가 최근 뮤지컬 ‘신흥무관학교’(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육군이 제작하는 ‘신흥무관학교’는 현재 군 복무중인 배우 지창욱과 강하늘이 사전에 캐스팅 물망에 올랐었다. 이에 성규와 지창욱, 강하늘의 조우가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한편 ‘신흥무관학교’는 일제강점기인 1910년 만주로 모여든 청년들이 신흥무관학교를 건립하고 독립투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뮤지컬로 육군이 제작하고 쇼노트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