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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생활
  • 입력 2013.03.04 09:36

신개념 건강검진이 시작되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기자]  주식회사 젠코리아사이언스는 지난 28일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단체검진을 시작으로 2013년  신개념 건강검진 사업을 전개했다.

 
이 신개념 건강검진은 통상적으로 받아온 검진에 유전자 검사를 접목한 검사로 특히, 대표적 생활습관성 유전자 질환인 암을 분자진단법으로 정밀 검사하여 예방과 조기발견이 가능하게 하였다.

 

젠코리아사이언스 문창봉 대표는 “암은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며 암 유전자 검사는 암 예방의 첫걸음이 될것이다”며 “그동안 고비용 때문에 대중들의 선택이 힘들었지만 자체 연구개발 끝에 비용과 시간을 절감시켜 많은 대중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김정중 행정처장은 “신개념 건강검진은 기존 건강검진과는 다르게 간편한 검사방법과 이상 징후 발견시 2차 정밀검진을 세부적으로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의 예방관리법까지 제공받아 검사를 받은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사기진작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신개념 건강검진은 이제 암 예방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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