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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지드래곤 국군병원 특혜 논란-마이크로닷 홍수현 열애-해피페이스 믹스나인 데뷔 무산 YG에 소송-이태임 포털사이트 프로필 삭제-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재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지드래곤 국군병원 특혜 논란

빅뱅 지드래곤이 일반사병은 상상할 수 없는 특별병실에 입원 했으며 그 과정에서 과한 휴가일수를 받았다는 등 국군병원 특혜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들은 지드래곤이 특혜를 받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여론은 '특혜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지드래곤에 대한 비판도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 마이크로닷 홍수현 열애

배우 홍수현(37)과 래퍼 마이크로닷(25) 양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채널A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3. 해피페이스 믹스나인 데뷔 무산 YG에 소송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믹스나인' 데뷔 무산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해피페이스 측은 "YG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손해배상 금액은 1천만원으로 손해를 배상 받기 위함보다 대형 업체의 갑질을 벗어나 대한민국 대중문화계가 건전하게 발전하길 바라는 상징적 금액"이라 밝혔다.

4. 이태임 포털사이트 프로필 삭제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힌 배우 이태임이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삭제하며 의지를 보였다.

지난 3월 이태임은 결혼, 임신 소식과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5.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재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지난 6월 30일 방송을 재개했다. 

이날 방송은 논란에 대한 사과자막으로 시작했다. 또한 '전참시' 출연진 역시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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