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의 정재호가 스페셜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김현우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는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김현우를 제외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과 연예인 예측단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정재호는 스페셜 방송에 참석하지 않은 김현우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정재호는 “(김현우가) 보고 싶어서 자주 찾아갔었다”며 “13주간 일어난 급격한 변화에 힘들까 봐 김현우를 응원하러 찾아갔었는데, 잘 지내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MC 윤종신과 이상민은 김현우가 그의 본업 때문에 스페셜 방송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지난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으며 최종 선택에서 송다은과 정재호, 임현주와 김현우가 서로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