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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3.02 12:47

무사 변신 주상욱, ‘조니 뎁’ 닮은꼴 눈길

▲ 사진제공=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주상욱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인공 조니 뎁을 연상 시키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최근 있었던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제작 웰메이드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찍은 컷으로 영화에서 탁월한 무술 실력을 자랑하는 무사 ‘사현’으로 분한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길게 흐트러뜨린 머리와 퓨전식 무사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의 모습을 담아낸 주상욱은 잘 다듬어진 수염과 구릿빛 피부로 상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어딘지 모르게 애틋하면서도 강렬한 주상욱의 눈빛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손꼽히는 조니 뎁 못지 않은 매력을 뿜어내며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주상욱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앗~! 주니 뎁??! 조니 뎁 보다 더 멋져♥”, “한국판 조니 뎁인가용~ㅎ 영화 궁금궁금~!!!”, “조니 뎁 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듯~~~ 이번 영화도 대박나시길용♥♥”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주상욱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외에도 '응징자'와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의 출연까지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들이 펼치는 쾌감 액션 사극 ‘조선미녀삼총사’는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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