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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3.03.01 13:08

김범, ‘그겨울’ 촬영현장 속 '강추위 대처법’ 공개

▲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배우 김범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현장 속 추위에 대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노희경,감독:김규태)’ 촬영이 한창인 현장 비하인드 모습으로, 김범은 강추위 속에서도 연신 젠틀한 햇살 웃음과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로 여심을 자극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영하의 추위 속에서 두터운 패딩 점퍼 속에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고, 귀마개를 하는 등 완전무장하며 김범 스타일의 ‘추위 대처 법’을 공개했으며, 야외 촬영을 강행하는 중에도 젠틀한 웃음으로 촬영현장 엔도르핀을 자처했다.

또한, 짧은 레드 헤어와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로 상남자 ‘박진성’역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선보이며, 특히 강 추위도 녹일 듯한 완벽 비율에 우월한 외모로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최강 비주얼 김범, 추위 속에서도 빛나네”, “젠틀한 미소에 상남자 김범, 수컷 향기폴폴~”, “김범 햇살웃음에 마음 녹네~”, “빨강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욱하고 다혈질이지만 열혈효자 진성이, 맛깔 나는 김범의 열연!” 등의 반응.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다른 사람을 향한 지독한 짝사랑으로 가슴 아파하면서도 조인성을 위한 상 남자 김범의 가슴 아픈 ‘의리 지키기’가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김범과 정은지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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