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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2.28 19:46

도지한, 007 제임스본드 완벽 변신

▲ 사진제공=싱글즈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도지한이 007 제임스본드를 오마주한 화보로 유니크한 그만의 매력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도지한은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의 깔끔하고 단정한 앨리트 검사의 이미지를 벗고 세련되면서도 감각적 감성이 가득 베인 ‘2013 제임스본드’로 변신했다.

007 제임스본드를 오마주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도지한은 007 오프닝의 트레이드 마크인 총알타겟 모양을 배경으로 블랙 수트를 멋지게 차려 입고 총을 들어 제임스본드의 정석을 재현해냈다. 또 하나의 화보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제임스본드를 재해석했다. 배우 도지한의 날 선 매력에 제임스본드의 이미지를 더한 이 화보컷에서 도지한은 마티니를 들어 입술에 살짝 댄 채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페일한 얼굴에 붉은 입술과 짙은 눈매의 도지한은 치명적 섹시함마저 표현해내며 여심을 자로잡는다.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도지한은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댄디하고 시크한 콘셉트의 제임스본드를 어떻게 하면 나만의 느낌으로 표현해낼 수 있을지 기대가 컸다. 지금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서도 수트를 매일 입는 역할이기 때문에 진부한 느낌이 묻어날까 걱정했던 것이 무색할 만큼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 컨셉추얼한 화보를 촬영할 때마다 새로운 자극을 받게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도지한의 007 제임스본드 화보는 패션매거진 ‘싱글즈’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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