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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3.02.28 13:45

우아한 박주미, 미샤 전속 모델로 발탁

▲ 사진제공=미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첫사랑'의 대명사인 배우 박주미가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원조 CF 여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박주미는 과거 아시아나 항공 모델을 계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 후 분야를 막론하며 각종 CF에서 특유의 단아하고 깨끗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40대임에도 탄력 있고 맑은 피부의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로 유명한 박주미는 우아하고 세련된 도시여성의 매력이 있는 동시에 동양적인 카리스마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이 이번 미샤 모델로 선정된 계기.

촬영을 마친 박주미는 "평소 관심있게 지켜보던 브랜드 미샤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어필에 힘쓸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주미의 소속사 (주)레젤이엔엠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이번 광고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CF에서도 드러나는 박주미씨의 강한 존재감을 광고계에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밝히며 'CF 퀸'의 귀환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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