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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8.06.27 11:01

[S톡] 화사, ‘센언니’ ‘달달녀’ ‘곱창 여신’ 매력의 끝은

▲ 화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마마무 화사가 화수분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팀의 막내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스웩 넘치는 ‘센 언니’ 캐릭터를 보여준 화사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까도 까도 끝없는 양파 같은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섹시함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화사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로꼬와 호흡을 맞춰 달달한 눈빛교환 하는 등 ‘사랑스러운 달달녀’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강해보이는 외모와는 다른 부드러움과 상대에 대한 배려 등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보여주며 왜 로꼬가 화사를 이상형으로 꼽는지 이유를 한 눈에 보여줬다. 로꼬와의 콜라보만으로도 기대를 모은 ‘주지마’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실력파다운 저력을 보여준 화사는 뮤직비디오에서 심쿵하게 만드는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날 수 없는 매력녀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처럼 여성스러운 매력을 방출하며 시선을 모은 화사는 지난 8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반전 매력으로 뜨거운 화제가 됐다. 무대 위의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긴 머리를 주체하지 못하는 허당 모습, 곱창집을 찾아 다 내려놓은 편안한 ‘혼밥’ 먹방이 핫 이슈로 떠올라 곱창 대란이 벌어지게 만들기도 했다.

‘곱찹여신’으로 떠오른 화사는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를 만큼 넘치는 매력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며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세로 떠오른 화사는 ‘나 혼자 산다’ 재출연을 비롯해 정은지 휘인 등과 함께 ‘인생술집’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예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걸크러시에 이어 남심까지 사로잡은 화사가 7월 방송되는 두 프로그램에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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