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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02.28 13:39

‘레이디스 코드’ 은비, SBS 김성준 앵커와 무슨사이?

▲ 사진제공=폴라리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SBS의 간판 앵커 김성준과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가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3월 출격을 앞두고 있는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와 현재 SBS 8시 뉴스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준 앵커가 사돈지간이다.’라는 소문이 퍼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SBS 김성준 앵커는 은비를 어린 시절부터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챙겨왔다. 특히, 은비의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방송 선배의 입장으로써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많은 힘이 되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은비는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목구비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지적인 외모에 실력까지", "레이디스 코드 데뷔가 기다려진다", "멤버 한명 한명 다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준 앵커는 미 워싱턴대 정치학과와 미 콜롬비아대 대학원 정치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며 촌철살인 코멘트로 '개념 앵커'라 불리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5일부터 폴라리스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PolarisMusicOfficial)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olarisEntMusic), 레이디스 코드 티저 홈페이지(www.ladiescode.com)를 통해 28일 네 번째 멤버 은비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3월 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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