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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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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6 10:16

지드래곤 관찰일지, 소름 돋는 관음일지 '도가 지나쳐'

▲ 지드래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관찰일지라는 그림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 관찰일지라는 제목으로 지드래곤의 개인정인 정보가 수두룩하게 적힌 그림이 게재됐다.

이는 지드래곤과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는 군인이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팬이라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위해 편지에 지드래곤의 점 위치, 문신을 손수 그린 것. 게다가 그는 지드레곤의 속옷 치수 등 온갖 정보를 기록해 여자친구에게 편지를 보냈다. 지드래곤 관찰일지는 그 군인의 여자친구가 이를 SNS에 올리며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5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양주병원 대령실에 특혜 입원 중이며, 그의 매니저가 면회시간 외 시간에 면회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보도는 매우 악의적이고 사실이 아니다. 더욱이 특혜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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