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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2.27 08:05

이승기-보아, ‘공부하면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타’ 1, 2위 선정

▲ 사진출처=좌)이승기 공식 홈페이지, 우)'K팝스타2'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이승기와 보아가 ‘공부하면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 

인터넷강의그룹 세븐에듀에 따르면 2013년 2월 7일부터 2013년 2월 26일까지 863명을 대상으로 ‘공부하면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승기(413명, 48%)가 1위, 뒤를 이어 보아 (220명, 25%)가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쟁쟁한 서울대 출신들을 제치고 1등에 뽑힌 이승기는 학창 시절 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표적인 학구파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방송, 예능, CF 등 여러 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자기관리와 성실한 이미지가 대단한 집중력과 인내심이 필요한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 가능성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보아에 대해 “그녀는 중학교를 전교 1등으로 수석 입학했고 학교 자퇴 후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패스하는 등 공부에도 남다른 재능이 있었다. 또한, 최근 'K팝스타1, 2'를 통해 놀라운 기획력과 분석력, 뛰어난 조련 능력을 선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국민 첫사랑 수지와 함께 오는 4월 초에 방송될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할 예정이며, 보아는 최근 생방송으로 전환한 'K팝스타2'에 출연 중이며 '이어커프' 등 남다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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