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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6.22 23:33

‘프듀48’ AKB48 마츠이 쥬리나, B등급 획득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아”

▲ Mnet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프로듀스48’에 출연한 AKB48의 인기 멤버 마츠이 쥬리나가 B등급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등급별 맞춤형 수업 진행을 위한 기획사별 등급 평가가 이어졌다. 

이날 AKB48의 마츠이 쥬리나가 등급 평가를 위해 홀로 무대에 섰다. 마츠이 쥬리나는 “긴장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밝게 인사를 건넸다.

마츠이 쥬리나는 과거 AKB48의 총선거에서 1등을 거머쥔 핵심 멤버다.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데뷔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뭔가에 도전하고 싶다. 또한 후배들에게 자극을 주고 싶다”며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마츠이 쥬리나는 “총선거와 마찬가지로 1등을 하고 싶다. ‘프로듀스48’은 나에게 있어 새로운 시작”이라며 무대에서 'DEAR J'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소유는 "일본 친구들 중에 가장 안정적"이라고 평가했으며. 마츠이 쥬리나는 B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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