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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6.22 11:42

괌 렌트카 밸류렌터카 "공항 인수-반납 가능해야 시간-비용 아낄 수 있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6월도 중순에 접어들면서 여름휴가지를 알아보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있다. 이 때 해외여행 후보지 중 빠지지 않는 게 괌이다. 괌은 연평균 기온이 26도로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며, 섬 전체 면적이 거제도 2배 정도라 일주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 같은 괌을 제대로 여행하려면 렌트카는 도움이 된다. 특히 괌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더욱 그렇다. 렌트카는 섬 관광보다는 마트, 맛집, 쇼핑센터, 해변가 등을 오고 가는데 많이 사용된다. 관광객들은 생각보다 가깝고 먼 거리를 자주 이동하기 때문에 모든 호텔을 다 정차하는 무료셔틀이나 왕복 50~60달러가 소요되는 택시보다는 주차장에 반나절 이상 세워 두더라도 렌트를 하는 것이 시간적, 금전적으로 유리하다.

따라서 괌 렌트카를 선택할 때에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나 택시비를 줄일 수 있는 픽업 서비스가 잘 갖춰진 곳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괌, 사이판 렌트카 업체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렌트카를 빌릴때 편리한 인수 반납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항이나 투몬 사무실에서 차량을 인수하고 반납할 수 있어야 시간∙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밸류렌터카는 공항 인수&반납 서비스를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괌 현지와 한국 사무실에서 실시간 카카오톡과 문자, 전화, 홈페이지 질문답변 등으로 고객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보장을 자랑하는 풀커버리지 보험과 기본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픽업&드롭,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가 무료로 제공되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현재 밸류렌터카는 6월 여행경비 절감 특별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예약 시 총 10가지 무료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는데 기본 혜택 외에 연속 2일 이상 예약시 무제한 포켓 와이파이 또는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조기예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렌터카 사용일자가 8월 15일 이후로 준중형차를 연속 3일 이상 예약시 추첨을 통해 호텔 2일 숙박권과 조식 2인 경품을 증정한다. 다른 이벤트와 중복사용이 가능해 여행시 경비절감에 도움이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괌은 렌터카 이용자수보다 차량이 적어 성수기때는 1개월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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