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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문화
  • 입력 2013.02.26 11:19

레볼루션 (Revolution) 종합격투기 대회, 데니스 강-최무배 출전

▲ 사진제공=엔터원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레볼루션 종합 격투기 대회가 오는 3월 23일 오후 8시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벤션호텔내 컨벤션홀 에서 개최를 확정 하였다.

SBS ESPN 과 (주)엔터원(대표이사 전상길)이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격투기 레볼루션 첫번째 대회는 ‘The Return of Legend’ 라는 부제로 국내 격투기를 대표 하는 레전드들과 레전드를 뛰어 넘기 위한 신예 선수들의 한판 대결이 예고 되어 있다.

 
한국에 격투 스포츠의 붐을 일으키고 인기 스포츠의 반열에 오르게 한 국내 최고 격투기의 레전드인 데니스 강 과 최무배 선수가 출전 하며 이 선수 들의 아성에 도전하는 최고 신예들의 대결이 격투기 팬들의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14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 내외 최강자들의 맞대결 또한 예고 되어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원조 슈퍼코리안으로서 국내에 처음 격투기를 알려온 데니스강 선수는 이번 레볼루션 대회를 통하여 국내무대의 최강자임을 다시금 입증할 예정이다. 데니스강 선수는 그동안의 부진한 모습에서 탈피하여 예전 스피릿MC, PRIDE 등에서 보여 주었던 화끈한 경기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또한 오랜 침묵을 깨고 링으로 복귀하는 최무배 선수 역시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특유의 세레모니로 많은 격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복귀전을 통해 국내 격투기 레전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대전 훈련 캠프에서 많은 양의 훈련을 소화 하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레볼루션 첫번쨰 대회 “The Return of Legend”는 공동 주최사인 SBS ESPN을 통하여 중계될 예정이며 당일 입장권은 격투기 팬과 컨벤션 방문객을 위하여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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