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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6.21 23:31

‘해피투게더3’ 조재윤, “김성령이 포르노 연출가로 오해”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배우 조재윤이 김성령에게 포르노 연출가로 오해받았던 경험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은 ‘해투동:꿀잼 파이브 특집’으로 김수용, 유병재, 조재윤, 신소율, 이이경이 출연했으며,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군통령 특집’에는 하동균, 브아걸, AOA,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조재윤은 “드라마 ‘추적자’ 촬영 당시 김성령이 나를 오해한 적이 있다”며 “내가 뽀로로 공연을 연출한 적이 있다. 그것을 김성령이 듣고는 ‘뽀르노?’라고 말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그는 “김성령이 ‘저런 사람이 여기서 배우를 해?’라고 했다”며 당시 오해했던 상황을 설명해 웃음 짓게 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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