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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문원 기자
  • 공연
  • 입력 2018.06.22 00:44

한국 전통춤 무대 대전서 열린다... '故 한상근 예술감독' 기리며

21일~23일까지 대전 중구 소극장 '고도', 창작무대 '명작을 그리다'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한국 전통의 멋과 맥을 알리고, 저변확대를 위해 앞장섰던 故 한상근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의 뜻을 기리는 창작공연 '명작을 그리다'가 대전에서 열리고 있다.

공연무대는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소극장 '고도'이다. 대전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한국전통춤의 향연 '명작을 그리다' 창작공연은 지난 2013년 첫번째 이야기로 시작한 이래 올해 '8번째 이야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공연기간은 21일부터 23일까지이다. 

공연장 위치는 대전중부경찰서 뒷편(중구 대흥동)으로 지하철 중앙로역(4번출구), 중구청역(2번출구) 사이에 있다.

한국전통춤 보급에 앞장선 故 한상근 예술감독을 기리는 몀무의 한마당

이번 공연(명작을 그리다)은 지역문화예술발전은 물론, 한국 전통문화예술 공연의 새로운 기틀을 잡아보고자 21일 김진애 선생외 7명의 첫번째 무대가 펼쳐진다. 평일은 오후 7시에 시작한다. 

22일은 '명작을 그리다' 두번째 공연은 공연을 기획한 대표 최석권 선생 외 7명의 전통무용수들이 한마당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23일 토요일(오후 5시)에는 세번째 공연주자로 복성수 선생 외 8명이 명무(明舞)의 대미를 장식한다.

▲ 한국전통춤 무대 '명작을 그리다' 공연 포스터(주관사 '명작을 그리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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