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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8.06.21 12:07

배우 겸 화가 윤송아, '2025 블록체인 세상 여행하기' 표지 그림 장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표지그림을 맡은 신간을 공개했다. 

윤송아는 "'저희 책 반응좋아 발간 일주일만에 2쇄 들어갑니다. 축하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갖아주세요! 세계경제의 변화를 주도할 주요한 변수 중 하나로 블록체인 기술이 꼽히고 있죠!!! 넘 어렵기만 블록체인의 세계를 쉽고, 알차게 풀어간 '화제의 신간' , 4차 산업 혁명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를 위한 경제 필독서, "2025 블록체인 세상 여행하기" 앞으로도 쭉 사랑해주실거죠?!!"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쁜 소감과 함께 서점에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으로 세계경제의 변화를 주도할 주요한 변수 중 하나로 블록체인 기술이 꼽히는 가운데, 신간 '2025 블록체인세상 여행하기'는 "아주 냉정하게" 가상통화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점검해 보자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왜 만들어졌는가?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 도대체 왜 전 세계의 그 많은 사람이 동조했고 열광했는가? 그렇다면 그 후 불어닥칠 진정한 블록체인 혁명은 무엇인가? 왜 블록체인 혁명을 제2의 인터넷 혁명이라고 하는가? 블록체인 세상이 되면 무엇이 바뀌고 또 어떤 기회들이 새로 생길 것인가?' 하나같이 쉬이 답하기 어려운 묵직한 질문들이다.

이 책은 영화배우 김보성과 윤송아가 각각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비트코인으로 일주일 동안 살아보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우여곡절도 겪지만 가상통화는 일상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는 사실을 두 배우를 통해 넌지시 내비친다.

mbn '리치맨'에 윤대표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의 재원으로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그랑팔레에 전시하며, 프랑스에서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화가이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 낙타그림에 이어, mbn '리치맨'에서 '웃는소녀'를 그려, 이슈를 모이고 있다.

한편 윤송아는 아시아경제tv 에서 국내최초 런칭한 암호화폐 전문 프로그램 생방송 토크쇼 '코인넘버원'의 메인MC로 작년 여름부터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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