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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3.02.25 19:32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사과머리’ 탐정가로 파격 변신

▲ 사진제공=오보이프로젝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이 ‘사과머리’로 ‘애교 끝판왕’에 등극 할 전망이다.

방송 2회만을 남기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윤시윤이 25일 방송에서 ‘고독미 탐구생활’을 펼치는 ‘사과머리 탐정가’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할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윤시윤은 ‘사과머리’하고 돋보기를 든 채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에 박신혜의 곁에서 볼에 바람을 한 껏 불어넣은 애교 섞인 표정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해당 장면은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 15화 장면으로 박신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윤시윤의 애교필살 작전이 그려지는 상황.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깨미커플’ 윤시윤-박신혜의 러브라인에 달달한 모습이 예고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과머리로 ’애교 끝판왕’ 접수한 깨금”, “깨미커플을 이제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쉽다”, “윤시윤 볼빵빵 귀엽다”, “윤시윤 박신혜 케미 폭발”, “오늘 밤도 이웃집 꽃미남 본방사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스페인 産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웃집 꽃미남>은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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