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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6.19 21:14

‘비디오스타’ 남태현, "아이돌과 록밴드 팬서비스 완전히 달라"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과거 아이돌 시절과 록밴드로 활동하는 현재의 팬서비스 차이점을 설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방송인 강주은, 가수 정동하, 남태현, 모델 겸 요리연구가 오스틴 강이 출연했다.

이날 남태현은 아이돌 때와 록밴드로 활동하는 현재는 팬서비스도 다를 것 같다는 MC들의 말에 "완전히 다르다"며 "아이돌 때는 예쁘고, 꾸며진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이 많았다. 지금은 록밴드이다보니 자유로워지고, 더러워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태현은 스튜디오에서 아이돌 시절 팬서비스와 현재의 팬서비스를 모두 선보였다. 그는 아이돌 의 팬서비스라며 손가락 하트, 윙크 등을 선보였고, 록밴드의 팬서비스라며 어깨동무 등 팬 재연을 자처한 MC 박나래에게 스킨십을 했다. 남태현은 "록밴드는 아이돌과 달리 무대도 내려가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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