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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6.19 16:50

‘마녀’ 박희순, “‘마녀’는 걸크러시 페스티벌, 여성 중심 영화 많아지길”

▲ 박희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박희순이 영화 ‘마녀’는 걸크러시 페스티벌이라고 말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마녀’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희순은 “‘마녀’는 여성 캐릭터의 향연인 작품이다. 걸크러시 페스티벌”이라며 “앞으로 여성이 중심이 되는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마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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