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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6.18 18:01

2PM 준케이, 직접 근황 전해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

▲ 준케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최근 훈련소 입소 후 어깨 통증을 느껴 국군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밝힌 그룹 2PM의 준케이가 직접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준케이는 18일 2PM 공식 SNS에 "방금 전 도착한 기분 좋은 소식! 오늘 수료식을 마친 우리 맏형이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복무태도를 인정받아 무려 사단장님께 상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핫티(2PM 팬클럽)에게 빨리 알려주고 싶어서 헐레벌떡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밝게 웃고 있는 준케이의 모습이 담겼다. 준케이는 손에 사단장에게 받았다는 상장을 든 채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준케이 (출처: 2PM 인스타그램)

또한 준케이는 2PM 공식 팬사이트에 "무엇보다 저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두 번째 체력 측정에선 달리기 3위 했고 윗몸일으키기 111개도 한걸요"라고 직접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준케이는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내일 수료식에서 사단장님 표창을 받게 됐습니다. 중대에서 총 점수합계 후 2위를 하게 되어 은메달을 받습니다. 98년생 훈련병들 사이에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라며 "자대 가서도 건강하게 열심히 제대하는 그날까지 군 생활할 테니 걱정 마시고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준케이는 앞서 한 매체가 준케이가 신병교육대에서 신병교육대서 훈련 중 턱에 이상을 느꼈고, 이후 오른쪽 턱 신경이 마비돼 고통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JYP엔터테인먼트는 “어깨 통증 이외에는 이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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